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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
'스토리텔링' 전공동아리 도서 발제문
책 정보 :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 
작가 : 을냥이 
출판사 : 스튜디오오드리 (2021)



작가 소개 :
그림 그리고 글 쓰는 삶을 살고 있다. 고양이, 강아지와 함께.
쓰고 그린 책으로는 페이스북 100만이 열광한 《을의 연애》, SNS 입소문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《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 수밖에》가 있다.
 
책 소개 :
“어른은 완벽해지는 게 아니라 익숙해지는 거야.”
다짜고짜 어른이란 비행기에 태워져 속앓이하는 초보 어른들에게 전하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책.
 
《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》는 “다 커버린 몸과 나이를 가졌지만 속에는 어린아이가 남아 있는 어른들을 위한 글”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아직도 여리고 순수한 아이와 같은, 
냉혹한 어른의 세상에 들어와 능숙한 어른인 척 살아가는 모든 어른에게,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하느라 속은 상처 입고 무너져내린 어른들에게 보내는 찬가다.
어른의 상처, 관계, 꿈, 사랑과 이별, 행복에 관해 작가가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정성 들여 쓰고 그린 이 책은 원치 않아도 누구나 예외 없이 들어가야만 하는 어른이라는 세상, 
어느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그 세상에서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손을 잡으며 살아가자는,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응원 한 조각 같은 책이다.
 
질문 :
1. ‘나 자신’은 아이와 어른 그 경계 어디쯤에 있다고 생각하는가? 당신은 어떤 아이 혹은 어른이라고 생각하는가?
대학생으로서 혹은 사회에 나가서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?
 
2. 내게 괜찮은 말이 상대에겐 괜찮지 않을 수 있고, 상대가 아무렇지 않게 하는 말에 내가 상처받을 수도 있다. 글쓴이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“상대와 나는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다른 어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신중하게 배려하며 나도, 상대도 함께 웃을 수 있는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”고 말하고 있다. 그렇다면 ‘나 자신’은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주거나 상처가 되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 친절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?
 
3. 고통스러운 문제를 마주했을 때, 외면하고 다른 것들로 그 고통을 대신하며 잊는다 VS 무슨 고통이든 마주하고 극복하고 지나간다.
 
4.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 혹은 고양이 그림은 무엇인가?
어떤 부분에서 기억에 남게 했는가?